이제 B2C뿐만 아니라 B2B 산업에서도 마케팅과 영업 현장에서 많은 콘텐츠가 필요하게 되면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콘텐츠 마케팅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 content는 '내용물'이라는 뜻이랍니다.
content라는 영어 단어는 우리말로 '내용물'이라는 뜻이예요.
콘텐츠는 텍스트, 영상, 사진, 그래픽, 음성 등의 재료를 모아 스토리라는 레시피로 맛있게 만든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요리를 할 때 담백하게 하나의 재료만 사용해 고유의 맛을 살릴 수도 있고 또는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맛을 낼 수도 있듯이, 콘텐츠도 타겟과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마치 요리하는 상황과 누가 먹을지에 따라 어떤 요리를 할 것인지가 정해지는 것과 같아요!😋
예를 들어 콘텐츠도 사진만 보여 주고 생각을 유도할 수도 있고, 아니면 텍스트로 된 이야기에 영상을 더할 수도 있답니다. 이러한 콘텐츠의 양식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누구에게 보여 줄 것인가에 따라 정하게 된답니다.
📌 content는 '채널'이라는 그릇에 담아야 해요.
국은 국그릇에 담고 스파게티는 접시에 담듯이🍽️ 콘텐츠도 그 유형에 맞는 채널이 있답니다. 주로 텍스트는 블로그에 담고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담고 영상은 유튜브에 담는답니다. 물론 창조적인 다른 전략도 있겠지만 여기서는 일단 기본을 중심으로 이야기할게요.🙂
홈페이지나 상세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글로 풀어갈지, 사진으로 눈길을 끌지 아니면 영상으로 이야기할지와 같은 것을 미리 정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으로 만들어가면 좋아요.
📌 느낌 있는 content를 만들려면 평소에 재료를 모아야 해요.
이런 경험 있지 않았나요? 갑자기 홈페이지를 만들려다 보니 당장 사진이 없어서 결국 비스므리한 의미 없는 상업용 사진을 다운 받아 사용해 본 경험…🙄
이렇게 만든 콘텐츠는 나의 이야기가 담긴 나만의 느낌이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도 그냥 홈페이지를 위한 홈페이지로 느껴지죠. 채널에서 구매나 문의로 전환하기 위하여는 사람의 가슴을 뛰게 해야 하는데 이것은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콘텐츠에서만 가능하답니다.
보는 이의 가슴이 뛰는 콘텐츠를 만들려면 평소에 그 재료를 모아 두어야 해요. 회사의 어떤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스케치를 촬영한다거나 큰 장비를 납품할 때마다 관련 납품하는 영상이나 사진을 평소에 남겨 두면 나중에 어떤 마케팅을 해야 할 때 정말 나만의 콘텐츠를 보여 줄 수 있답니다. 나만이 보여 주고 들려 줄 수 있는 것을 전달했을 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건 진리랍니다.
오늘의 요약👇
콘텐츠는 나의 이야기로 만드는 내용물인데 이것은 채널에 담아 전달한답니다.
그리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려면 평소에 재료를 모아 두어야 해요.
👉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들은 수행기관 협약을 해야 하는 시점이랍니다. 해당 업체들은 지금 연락 주세요!